저자 박유하가 앞으로 넘어야 할 장애물이 아닐까. 지난달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간담회에선 그가 진행하는 방송 ‘금쪽같은 내 새끼(채널A)가 결혼·출산에 대한 부정적인 메시지가 많다며 저출산 극복의 걸림돌로 거론됐고.부모와의 관계를 바꾼다. 체벌이 흔했던 과거에 도리어 ‘문제아가 적었다는 주장도 있다.하지만 아이는 부모와 교사가 함께 의논해서 지도하고 키우는 게 맞다.그 어려움의 본질적인 이유와 해결 방향을 알면 누구에게나 육아가 더 수월해지고 아이들도 더 행복하게 자란다. ‘이해란 말도 마찬가지다.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아주대 의대 정신과 교수를 지냈다. 매는 정말 안되는 건가. 지금처럼 디지털화돼 있지 않아 드러나지 않았을 뿐 너무나 많은 문제가 있었다.매는 정말 안되는 건가. 또 내가 행복해야 자녀를 출산할 마음도 생기지 않을까.부모와의 관계를 바꾼다. 잔소리를 받아들일 때 쓰는 신경회로가 따로 있기 때문에 잔소리한다고 집중력이 좋아지는 게 아니다.그런데 여기서 또 오해하면 안 된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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